Episode 27.
아시안 컵 4강 승리기원 EPL 파니니카드 개봉기!
< 매디슨과 김덕배 파니니카드 >
한국시간으로 지난 3일 호주와의 카타르 아시안 컵 8강에서 한국 클린스만 호가 또 한 번의 K-드라마를 썼습니다. EPL 축구선수 손흥민과 황희찬 선수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이번 승리로 4강에 일본과 이란 경기에 앞서 먼저 올라섰는데요. 4강에서 결승으로의 진출을 기대하며 EPL 파니니 카드 개봉기를 준비했습니다. 과연 손흥민, 황희찬 선수 카드를 모을 수 있을지 포스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호날두 레젼드 카드를 획득했던 지난 8강 승리기원 개봉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Episode 24. 아시안 컵 8강 승리기원 EPL Multi-set 파니니카드 4차 개봉기 - Feat. 조현우 및 호날두 레전
Episode 24. 아시안 컵 8강 승리기원 EPL Multi-set 파니니카드 4차 개봉기 < 조현우 및 호날두 레전드카드 > 한국시간으로 31일 새벽 1시 아시안 컵 16강이 진행되었고 한국이 승부차기를 통해 사우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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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아시안 컵 8강 후기와 4강 요르단전 - 손흥민과 황희찬 선수
한국시간으로 3일 자정에 열린 한국대 호주의 카타르 아시안 컵 8강은 또 다른 한편의 드라마였습니다. 1:0으로 끌려가던 한국팀은 주장 손흥민의 후반전 추가시간 2분가량을 남기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편의 반칙을 이끌어 냈습니다. 페널티킥의 엄청난 압박감을 뚫고 황희찬 선수는 득점에 성공해 냈고 승부를 되돌렸습니다. 연장전에서 손흥민선수의 손흥민 존에서의 절묘한 프리킥이 골망을 가르면서 한국은 2:1로 아시안 컵 4강에 안착했습니다. 이번 8강에서는 EPL에서 활약 중인 두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바로 EPL 토트넘 주장인 손흥민선수와 EPL 울버햄튼에서 자신의 커리어 하이 역사를 쓰고 있는 황희찬선수입니다. 4강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2월 7일 새벽 00시에 요르단을 상대로 펼쳐집니다.
EPL 파니니카드 획득카드 개봉결과 정리하기 - 카드 중복 50% 이상
이번 포스팅을 위해 파니니 오피셜 스티커 앨범용 멀티팩 2매를 구매했습니다. 총 12패킷으로 60장 카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총 684장 중 289장을 모았고 42퍼센트의 진행률에 도달했습니다. 지난번 모은 카드가 261장으로 신규로 모은 카드는 28장입니다. 60장 중 28장, 이젠 50%가 넘는 중복카드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중복된 카드들은 추후 다른 콜랙터 분들과 교환해서 모으지 못한 카드들을 채워나가는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번 60장의 카드들 중에서 중복된 카드가 나왔는데, 바로 한국에서 김덕배(KDB)란 별명을 가진 케빈 더 브라위너(Kevin De Bruyne)카드 두장이 나왔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캡틴으로 일반선수들 파니니카드와 달리 반짝이는 포일 스타일 스티커형 카드입니다. 이러한 중복카드는 더 많이 중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wo multi-packs (12Packets) 결과 / 총 60장
14(2),36,47,51,55,57,61,87,97,137,141,151,170,171,180,216,218,225,240,248,275,294,295,315,320,327,330,340,341,359,361,371,374,387,391,421(2),443,455,468,469,474,487,492,504,511,518,554,556,573,577,584,595,605,611,618,625,632,636
새로모은 파니니카드 이야기 - 토트넘 제임스 매디슨과 맨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
지난 2월 1일 토트넘은 카타르 아시안 컵으로 손흥민이 빠진 상태로 브랜트포드와 EPL 22라운드를 치렀습니다. 손흥민 없이 3-2 역전승하였는데 이는 손흥민, 뮌헨으로 이적한 영국 국가대표 주장 케인 없이 5년 만의 첫 승리라 의미 있었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4위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이 없는 공백을 부주장 제임스 매디슨이 잘 이끌어 준 점에서 영국 언론들은 그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시점에 매디슨의 슈퍼사이닝(Super Signing) 카드를 획득해서 기뻤습니다. 아시안컵 4강의 일정이 잡힌 상태에서 토트넘은 EPL 23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케빈 더 브라위너의 카드를 보고있으면 웃음이 납니다. 바로 그의 별명 김덕배가 너무 그와 매칭이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최근 벌리전을 통해 통산 104 어시스트를 통해 레젼드 웨인 루니의 통산 103 어시스트를 넘어섰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인 그는 EPL 파니니 카드 앨범에서 Stat Star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One of the top flight's greatest-ever passers, Kevin shares the record for most assists in a Premier League season with Thierry Henry(20), and has set up teammates 16 times or more in four of the last seven Premier League seasons."
"역대 최고 레벨(top flight)의 페서들 중 한 명인 케빈은 프리미어 리그 시즌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티에리 앙리(20개)와 공유하고 있으며 지난 7번의 프리미어 리그 시즌 연속으로 최소 16번 그리고 그 이상 어시스트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아직 2023 카타르 아시안 컵 8강 한국과 호주의 경기의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한국 국가대표팀의 4강에서의 또 다른 역사를 향한 여정을 기념하며 개봉기를 함께했습니다. 아시안 컵 출전을 위해 잠시 비운 토트넘 주장 손흥민 선수의 빈자리를 잘 채워주고 있는 제임스 매디슨의 파니니카드와, 한국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케빈 더 브라위너의 파니니카드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손흥민, 황희찬 선수의 카드를 만나진 못했지만, 한국 대표팀의 선전에 더욱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행복합니다. 한국 국가대표팀이 4강에서 어떠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지 함께 지켜봤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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