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39.
EPL Round 26 황희찬 선전기원 파니니카드 개봉기
< 파니니 주장 스티커 카드 >
이번 주말 영국시간으로 2월 25일 일요일 13:30 울버햄튼과 쉐필드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가 진행됩니다. 이번 26라운드에서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은 첼시와의 경기가 연기되면서 황희찬 선수가 속한 울버햄튼 경기가 있을 예정입니다. 황희찬 선수의 26라운드 선전을 기원하며 파니니카드 개봉기를 준비했습니다. 과연 어떤 스티커형 카드를 획득할 수 있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는 손흥민 황희찬 선수의 코리안 더비 개봉기는 아래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pisode 35. EPL Round 25 손흥민 황희찬 선전기원 파니니카드 개봉기 - Feat. 코리안 더비
Episode 35. EPL Round 25 손흥민 황희찬 선전기원 파니니카드 개봉기 < 코리안 더비 > 지난 EPL 치열했던 24라운드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선수의 브라이튼 상대로의 멋진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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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Round 26 황희찬 선수 쉐필드전 경기 선전기원
이번주는 황희찬 선수를 집중해서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홋스퍼는 26라운드 첼시전의 경기일정이 변경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첼시가 카라바오컵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는 토트넘 홋스퍼와 울버햄튼 경기로 손흥민 황희찬 선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 두 선수 모두 공격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했지만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이강인선수와의 불화설에 휘말려 심적으로 복잡했을 두 선수가 소속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으로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번 26라운드 울버햄튼의 홈구장에서 펼쳐지는 쉐필드의 경기에서 황희찬 선수의 커리어하이 11번째 골을 기대해 봅니다.
EPL 파니니카드 획득카드 개봉결과 정리하기
이번 개봉기를 위해 2024 EPL 프리미어리그 스티커 앨범카드 두개의 멀티팩, 총 60장의 카드를 확인하였습니다. 이번 개봉을 위해 중복카드를 제외하고 16장의 새로운 파니니카드를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440장을 모았고 진행률은 64%에 도달했습니다. 앨범을 완성하기 위해 총 카드수 684장에서 240장 정도만 더 모으면 됩니다. 만약 개봉기마다 60장을 개봉하고 평균 10장을 모으게 된다면 향 후 240파운드 한화로 40만원 정도를 더 구매해야 합니다. 영국 학생들이나 자녀를 둔 부모님들도 많이 모으고 있는데 사실 파니니카드 앨범을 취미로 한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쉬운 일은 아닙니다. 모을수록 드는 생각은 축구카드수집은 어른들을 위한 취미이지 경제력이 없는 아이들을 위한 취미라고 보기에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Two Multi-packs (12Packets) 결과 / 총 60장
4,14,22,23,28,41,49,51,68,97,98,121,123,151,167,182,185,198,231,239,248,272,281,289,290,328,329,351,374,383,387,403,405,417,432,437,470,475,486,489,492,496,512,513,518,531,538,539,540,552,557,567,568,579,586,606,619,630,632,635
새로모은 파니니카드 이야기 - 울버햄튼 홈셔츠카드와 세장의 주장카드
이번 개봉에서 눈에 띄는 카드는 울버햄튼과 쉐필드전을 앞두고 획득한 울버햄튼 홈 유니폼 카드입니다(상부 이미지 참조). 노란색과 검은색으로 구성된 프리미어리그 홈 셔츠들 중 유일한 노란색 유니폼입니다. 파니니카드 앨범 설명에 따르면 이 유니폼은 "어둠에서 빛으로 나오라"라는 울버햄튼 도시의 모토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유니폼이 담은 의미처럼 황희찬선수의 이번 23/24 시즌에서의 활약은 빛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손흥민선수이 "양봉업자"란 별명이 있는데 유독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상대팀에게 강했기 때문입니다. 손흥민선수가 분명 선호하는 팀일 것 같습니다.
이번 개봉을 통해 3장의 주장카드를 획득했습니다. 리버풀 주장 반 다이크, 노팅엄 포레스트 조 워럴 그리고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입니다. 주장스티커 카드들만 표면에 포일코팅이 되어있어 반짝입니다. 세명의 주장 중에 유일하게 손흥민선수만 양발을 사용하는 점이 눈에 띕니다. 따라서 어떠한 포지션이 그에게 주어지더라도 팀을 위해 뛸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아래는 공식 파니니 스티커 앨범에 손흥민선수를 붙인 모습입니다. 손흥민선수를 주축으로 한 팀 동료선수들과 함께 카드를 보는 것은 이번시즌 파니니카드앨범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커다란 기쁨입니다.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이번 EPL 26라운드를 앞두고 파니니카드 개봉기를 함께했습니다. 울버햄튼의 홈셔츠를 획득하면서 홈셔츠가 가진 빛으로 나오라는 의미도 알게되었고, 세장의 주장카드도 획득했습니다. 점차 파니니앨범이 빈 공간들이 많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한 장까지 모두 모을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앨범이 완성되면 특집으로 모든 페이지를 팀과 주제별로 업로드하려고 합니다. 그날까지 꾸준히 모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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