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7. PANINI Collectors APP 사용기와 치명적인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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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7.

 

PANINI Collectors App 사용기 및 치명적인 단점!!!

 

 

PANINI Album shows panini collectors app infromation on the last page

 

 

 

"Panini에서 제공하는 Check List 기능을 제공하는

Collectors App을 다운받아보기로 했다.

Google Play App Store사용해서 다운받았다"

 

 

  

 

 

"로그인을 진행하고 나면 아주 직관적인 화면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꼬마 이용자들까지도 잘 배려한 것이란 생각이 든다."

 

 

   

 

 

"테스트로 368번 Diogo Jota (디아고 조타) 카드를 스캔해 보기로 했다.

Badges 앱 메인 페이지에서 'Scan Stickers'를 누르면, 카메라 스캔 기능이 켜지고,

등록하고 싶은 카드를 스캔하면 가운데 이미지처럼 카드를 인식해서 보여준다.

다음화면에서 'Checklist - Got '상에 카드가 잘 등록되었음을 보여준다."

 

 

 

"이런 식으로 실물카드를 반복해서 스캔해 주면,

Need(필요)의 숫자는 636부터 줄어들기 시작하고,

Got(등록)의 숫자는 0부터 커지기 시작한다.

디지털화된 앨범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칭찬한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Uncle Moa의 한 줄 평 / ★ ★ ★ ☆ ☆

" 디지털화된 앨범, 다양한 연령 층의 사용성을 고려한 직관적인 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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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ever!!!, unfortunately, 치명적인 단점이 숨겨져 있었으니...

OMG! 이거 이거? PANINI본사는 알고 있을까? ^-^ 치명적인 스캔 문제 발견!

 

 

 

"이것저것 테스트를 해보던 차에 궁금증 하나가 생겼다?

카드의 어디를 보고 인식하는 것일까?"

 

 

 

"나의 의견은 원본카드 비교, 안면인식 기술이지 않을까?!!!

그 말인즉슨 꼭 원본 카드가 아니더라도,

원본과 비슷한 각도의 유사한 얼굴을 스캔한다면, 원본 카드로 인식할 수있다는 이야기이다." 

 

 

 

"아래와 같이 두 번 테스트 사례가, 실제 소유한 카드가 아닌 다른 이미지를 통해서도 

카드를 획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_-;; 

 

 

 

(Note. 단, 스캔하는 사진에 따라서 인식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며, 작은 확률로 인식됨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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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1. Instruction Page Scan - 프린트된 카드 스캔가능함

 

Scan Test 1 - Instruction page - Scan Accepted / Mason Mount

 

Test 2. Advertisement Page Scan - 광고 사진 스캔가능함

Scan Test 2 - Advertisement Page - Scan Accepted / Joao Palhinha

 

 

 

"Scan Test 1은 카드 소개페이지에 실린 Mason Mount 카드를 스캔해 보았고,

아래와 같이 스캔이 완료되었다."

 

"Scan Test 2의 파니니 광고 사진에서 Joao Palhinhad의 사진을 근접 스캔했고,

아래와 같이 앨범에 등록되었다."  

 

 

 

 

 

 

In conclusion ~ 나의 결론은,
PANINI Collectors App은 실제 카드를 가지지 않더라도,
유사 사진 또는 프린트된 카드를 통해 스캔 및 등록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렇게 까지 해서 Collectors Album을 모아야 할까? ^-^
나의 의견은 'No!' 이다.

정직한 루트를 통해 모아나가는 것이
파니니를 사랑하는 콜랙터의 자세이지 않을까 싶다.

 

 

- From Uncle M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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